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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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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옛 이야기 투어 참여후 감사!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 옛 이야기 투어 참여후 감사!
작성자 신** 등록일 2022-06-07 조회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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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4일(토) 보령 남부 옛이야기투어가 전국 30 여 명이 희망하여 참여하였다. 그 중 전북 군산시 거주하는 지민용(10살) 지민정(8살) 두 어린 학생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고 난 소감문을 보내왔기에 칭찬합시다 코너에 탑재해본다. 이날 투어는 대형 관광버스로 이동하면서 오전 09:00 대천천 하상주차장 출발 성주사지, 보령댐 애향의 집, 서짓골 성지, 주산 동오리 선돌, 주산 면사무소 3.1만세 운동 기념비, 웅천 석재산업,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이어니재 경찰묘, 남포읍성을 둘러보고 16:00에 하상 주차장에 다시 도착 해산하였다. 이날 투어는 방역 및 안전, 문화해설 , 투어 인솔 등을 보령문화연구회 회원 3명이 수고해주셨다.

다음은 지민용(10살), 지민정(8살) 학생이 보내온 글과 사진이다.


<전북 군산시 지민용군이 보내온 편지>

가이드(투어 안내) 선생님!
보령 옛이야기투어를 하고 옛날 이야기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첫 번째로 간 곳이 제일 인상 깊었어요. 왜냐하면 국보 중에 대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가 신기했어요. 한자랑 용이 7마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보령 성주사지가 거기 중에 제일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점심 메뉴가 맛있어요. 된장찌개가 제일 맛있던 것 같아요. 근데 햇빛이 너무 많아서 쩌서 죽을 번 했어요.

저는 제일 웃긴게 선돌인 것이 제일 웃겼어요. 왜냐하면 서 있어서 이름이 선돌인게 웃겼어요. 근대 궁금하다 그럼 우리도 선사람일까?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엄마한테 다시 와서 사람들처럼 조개를 캐보고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 경찰묘가 감동이였다. 우리를 위해 희생한게 감동이다.

남포읍성에 성벽이 복원하면 좋겠다. 나는 엉덩방아 졓다.

그리고 가이드 선생님 고마웠어요. 그리고 내년에는 다른 코스에서 또 만나고 싶어요.


< 전북 군산시 지민정양이 보내온 편지>

민정이가 <보령 옛 이야기 투어>를 참가한 소감

장소 : 성주사지, 보령댐, 주산 선사, 3.1만세, 웅천 점심, 무창포, 경찰묘, 남포읍성
제일 인상 깊었던 곳 : 국보8호 대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
이유 : 처음에 거북인줄 알았다. 그런데 용이었다. 그리고 한문이 엄청 많이 써 있다. 손 아플 것 같은데 최치원이라는 분이 썼다는데 대단하다. 그리고 위에 용이 7마리가 있었다.

경찰묘가 제일 인상깊었다. 우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군인, 그냥 살던 분들도 전쟁에 나가 희생을 하였다. 6.25 전쟁 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들이 자랑스러웠다. 묵념을 하며 그 분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생각해봤다.

가이드 선생님 잘 챙겨주셔서 좋았다. 내년에도 다른 코스를 하고 싶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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