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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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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투어 신재완 선생님 칭찬합니다.(외연도 탐방)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옛이야기투어 신재완 선생님 칭찬합니다.(외연도 탐방)
작성자 백** 등록일 2022-06-24 조회 424
첨부 jpeg파일 첨부 220618 외연도4.jpeg(0.72MB) 미리보기
jpeg파일 첨부 220618 외연도3.jpeg(0.07MB) 미리보기
난생 처음이었다.
보령에서 가장 먼 섬 외연도 방문!
보령에 있는 전체 유인도를 1년에 걸쳐 탐방하는 것을 목표로
학습동아리 활동을 하던 중
신재완 선생님이 리더로 운영하고 있는
이야기 투어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섬에 대한 역사와 전통 등 외연도 문화를 전문가로부터 설명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보령시민 뿐만아니라 외지 관광객들에게 보령의 가장 아름다운 섬 외연도를 알리는 현장에서
그 반응을 보는 것만으로도 사업의 실효성과 효과를 실감하는 시간이었다.

남녀노소 67명을 이끄시며 옛이야기 투어 수장으로 물심양면 고생하신
신재완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우리끼리 갔으면 안개 덮힌 봉화산에 올라갈 생각도 못 했을 것이고
하산길에 안개가 걷히면서 나타난 호도와 녹도가 빚어내는 절경도 못 봤을 것이고
명금 쪽에서 바라보는 외연도의 최고 경치도 못 봤을 거다.
당산은 또 어떤가?? 수백 년 수령을 자랑하는 동백나무숲과 당산의 기운은
당집에 얽힌 전횡 장군의 이야기를 가슴으로 받아들이기에 딱 알맞은 쎈 분위기였다.
들어갈 때는 배멀미로 너무 고생스러웠지만
다시 가고 싶은 섬이 되었다.

푸른 바다와
싱싱한 해산물로 만들어낸 푸짐한 밥상과
외연도에 내려오는 따뜻한 옛이야기와 섬사람들의 삶의 흔적들
와....
외연도는 꼭 다시 가고 싶은 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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