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 후 사후 관리를 철저히 수행하는 산림과 손영일, 최은정 주무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6년부터 남포면의 조그마한 야산에 시청에서 식수한 편백나무 및 몇 가지 나무들을
재배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칙 뿌리, 잡목, 잡초 등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들 때문에 가끔은 힘든 때가 있습니다.
이런 힘든 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보령시 청 산림과 안미영, 손영일, 최은정 주무관님께서 이동 발령되어도
철저하게 업무 인수인계를 하여 매년 풀베기 사업을 지원하여주시고,
특히 올해는 최은정 주무관님이 칡 제거 작업과 풀베기 사업을 지원해 주셔서 이제는 제법 편백나무들이
뿌리를 굳건히 잡고 칙덩쿨 때문에 성장이 멈추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지역에도 편백과 몇 종류의 나무들이 자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보령시청 산림과의 헌신적이고 끊임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작은 규모이지만 모범적인 편백숲이 되어 후세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령시청 산림과 와 손영일, 최은정 주무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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