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스케이트 광장을 보면서 우리 보령에도 스케이트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대천 해수욕장 머드 광장에 스케이트장을 비롯한 겨울철 테마파크 이용객이 하루 평균 천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이용객들이 해수욕장에만 머무는것이 아니라 대천시내와 인근 개화예술공원, 천북굴단지 ,무창포해수욕장, 오천수영성과 근처 칼국수와 횟집등을 돌며 보령을 관광하고 있습니다. 보령하면 여름바다와 머드축제가 떠올랐었는데 이제 김동일 시장님의 아이디어로 겨울철에도 해수욕장에서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보령시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 넣고 있어서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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