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서울법대35회 우산회 회원 13명은 지난 9월9일, 10일 이틀간 보령시청이 마련해준 보령예이야기투어에 참여하여 외연도와 보령을 구경하였습니다. 그런데, 보셩시 문화원장인 신재완 선생께서 직접 나와서 열심히 안내하고 해설해 주었습니다
그 해설에서는 보령 토박이의 깊은 감성과 넒은 지식이 녹아 나왔습니다. 그 해설을 듣고 보령이야말로 충청도를 대표하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유서 깊은 보령을 감명 깊게 느끼며 여행할 수 있었고, 외연도에서는 서해에 떠 있는 섬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신재와 문화원장님 참 고맙습닏나. 이런 열정적인 분이 보령을 지키고 있네요.
이분 보령문화원장 신재완 선생님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