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찬합시다 < 소통·참여

보령문화지킴이 봉사단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보령문화지킴이 봉사단
작성자	이**	등록일	2022-10-16	조회	532
첨부	20221015_083423.jpg(4.40MB) 미리보기 20221015_083423.jpg 20221015_083449.jpg(3.83MB) 미리보기 20221015_083449.jpg 2022-10-16_Untitled.mp4(23.71MB) 미리보기 2022-10-16_Untitled.mp4
지난 토요일(10/15) ‘보령문화지킴이 봉사단’(단장 임인식) 활동하시는 7명이 주산면 증산1리 시루뫼에 있는 ‘이철원 생가’에서 잡초제거 및 주변 청소를 대가도 없이 해주셨습니다. 이곳은 1919년 일제에 항거해 보령시에서 유일하게 ‘주렴산 3.1독립 만세 운동’을 실행한 마을로 주도자인 이철원(1900~1979)선생 생가인데 ‘창조적 마을 만들기’ 일부 사업 중 일을 추진하면서 관리 주체인 마을과 시청에서 여러 문제로 관리가 중단(방치)된 사업입니다. 약 2년 4개월 정도 방치되어 잡초가 무성하고 초가지붕이 삭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어떠한 연고나 아무런 조건도 없이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며 심정이 이끌리어 응원하고 싶어 자원봉사로 제초 작업 및 주변 청소를 말끔히 하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마을 주민으로 반성과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어 이렇게 사연을 소개합니다. 이 봉사활동으로 참여(오신)하신 분들의 모습과 느낌은 증산리와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분들로 보령시와 어떠한 인연이나 관련 있을 것 같은 세계적 브랜드 'ㅂㄹ제약' 대표이사를 퇴임하시고 인생 2막을 멋지게 살아가시는 김**님 부부의 땀을 흘리시는 모습과 열정. 그리고 대천동 ‘반야 선원’? 주지 스님은 예초기를 짊어지고 제초 작업 하는 모습이 참선과 수행을 자원봉사로 승화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보령문화 지킴이 활동 구심점인 임인식 단장과 그 외 회원분들의 열의와 행동은 보령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뿐만 아니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전국 방방곡곡 다니며 격찬을 해도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말은 쉬운 자원봉사활동!!! 이렇게 좋은 활동을 하시는 분들께는 혹시 행정업무를 모르는 단순한 생각으로 의회나 시청 또는 문화원에서 일부 경비라도 지원해 줄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관련 부처에서는 검토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건비는 모르지만 적어도 예초기, 잔디 깍는 기계, 송풍기 등등 연료비 및 음료비 정도는 지원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축제 기간 예능프로에 연예인 1명 줄여서라도 또는 축포 몇 발 아껴서라도 간절하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하튼 ‘보령문화지킴이 봉사단’ 칭찬합니다. 화이팅!!!

보령문화지킴이 봉사단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보령문화지킴이 봉사단

작성자

이**

등록일

2022-10-16

조회

532

첨부

20221015_083423.jpg(4.40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20221015_083449.jpg(3.83MB) 미리보기
mp4파일 첨부

2022-10-16_Untitled.mp4(23.71MB) 미리보기

지난 토요일(10/15) ‘보령문화지킴이 봉사단’(단장 임인식) 활동하시는 7명이 주산면 증산1리 시루뫼에 있는 ‘이철원 생가’에서 잡초제거 및 주변 청소를 대가도 없이 해주셨습니다.
이곳은 1919년 일제에 항거해 보령시에서 유일하게 ‘주렴산 3.1독립 만세 운동’을 실행한 마을로 주도자인 이철원(1900~1979)선생 생가인데 ‘창조적 마을 만들기’ 일부 사업 중 일을 추진하면서 관리 주체인 마을과 시청에서 여러 문제로 관리가 중단(방치)된 사업입니다.
약 2년 4개월 정도 방치되어 잡초가 무성하고 초가지붕이 삭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어떠한 연고나 아무런 조건도 없이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며 심정이 이끌리어 응원하고 싶어 자원봉사로 제초 작업 및 주변 청소를 말끔히 하시는 것을 지켜보면서 마을 주민으로 반성과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어 이렇게 사연을 소개합니다.
이 봉사활동으로 참여(오신)하신 분들의 모습과 느낌은 증산리와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분들로 보령시와 어떠한 인연이나 관련 있을 것 같은 세계적 브랜드 'ㅂㄹ제약' 대표이사를 퇴임하시고 인생 2막을 멋지게 살아가시는 김**님 부부의 땀을 흘리시는 모습과 열정.
그리고 대천동 ‘반야 선원’? 주지 스님은 예초기를 짊어지고 제초 작업 하는 모습이 참선과 수행을 자원봉사로 승화시키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보령문화 지킴이 활동 구심점인 임인식 단장과 그 외 회원분들의 열의와 행동은 보령시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뿐만 아니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전국 방방곡곡 다니며 격찬을 해도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말은 쉬운 자원봉사활동!!!
이렇게 좋은 활동을 하시는 분들께는 혹시 행정업무를 모르는 단순한 생각으로 의회나 시청 또는 문화원에서 일부 경비라도 지원해 줄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관련 부처에서는 검토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인건비는 모르지만 적어도 예초기, 잔디 깍는 기계, 송풍기 등등 연료비 및 음료비 정도는 지원이 필수일 것 같습니다.
축제 기간 예능프로에 연예인 1명 줄여서라도 또는 축포 몇 발 아껴서라도 간절하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하튼 ‘보령문화지킴이 봉사단’ 칭찬합니다.
화이팅!!!

[33483]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로 77 TEL : 041-930-3114 FAX번호안내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