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지역에 9월 20일 집중폭우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희 어머님댁 (주교면 관창리)의 상수도 계량기 함이 담장 외부에 설치되어 있어 많은 우수가 유입되어 계량기 함 뚜껑이 열리어 통행에 안전사고 및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91세의 어머님께서 계속 물을 퍼내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수원에서 생활하는 자식입니다)
9월 21일 시청 상수도팀장 김기영님과 09시 10분경 상황설명을 드렸더니 직원 출장 조치하여 현장 확인 후 제반 사항을 살펴보겠으니 이해 부탁의 말씀을 계셨습니다.
당일 유현욱 주무관님께서 15시 50분 경에 현장 확인한 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조치계획을 말씀하시면서 “안전 및 유지관리를 고려한 본인이 구입해서라도 신속한 처리 약속”을 하였습니다.
9월 22일 07시 50분경에 “대보수도 우진문 소장님”께서 관련 재료 및 도구로 조치하여 주심으로 고령자가 많은 농촌지역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보행 중 안전사고 및 동절기 동파사고 등에 적극 조치해주시는 민원업무 처리의 적극성, 신속성, 신뢰성은 “김동일 시장님이 추구하는 보령을 보령답게”의 시정목표에 빛나는 민원행정 처리의 감동입니다.
또한 9월 22일 유현욱 주무관님께서 08시 25분 경 직접 전화 주시어 안전 및 유지관리 등의 설명까지 해주심은 매우 감사드리며,
최일선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수행하시는 김기영 팀장과 유현욱 주무관님의 덕분으로 민원처리의 업무수행이 보령시 구석구석이 매우 빛나는 안전공간과 신뢰의 행정으로 행복함이 가득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건강과 함께 행복한 웃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