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이런걸 다... ㅎㅎ
고작 5만원 낸거 가지고 편지까지 보내고...
주윤발은 자가 전재산 800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놀랍죠?
놀라지 마쇼.
나도 할 수 있은게. 단 돈이 있다면 말이요. ㅎ
그류, 좋은 곳에 써 주시요.
난 보령시민분들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그리하려면, 반드시 필요한게 있습니다.
그거슨 바로오~~~ 바로오~~~
배려와 양보입니다.
배려와 양보가 넘처나는 보령시를 맹그러 주십
시요. 그것이 당신이 할 일이요.
내 곧 충청도와 남한을 통일할 것이요.
그럼 아마도 바빠질겁니다. 할일이 많아질거요
염두에 두시요. 그럼...
아참, 이런 간단한 인사는 문자, 어? 메세지 같
은거로 보내시는게 좋지 않소?
이거 다 자원 낭비요. 종이 그거, 나무가 자기 몸둥아리 불살라 맹그는 거란말이요. ㅎㅎ
보령시여 영원하라~~~!!!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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