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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칭찬합니다.
작성자 전** 등록일 2024-01-09 조회 367
첨부 jpg파일 첨부 20240109_172023.jpg(4.15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20240109_172016.jpg(4.75MB)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남곡동 주민 입니다.
지난 폭설에 남서2길190 집앞은?
재설작업이 전혀 안되서 해안도로에서 들어가면 바로 코앞인데도 급경사 결빙으로 인해 대천ic 마을진입로 이용해서 집으로 들어가곤 했습니다.
오르막이 너무심해서 조금만 눈이와도 불안했는데... 제설함에는 작은 모래주머니만 있지
재설용 염화칼슘은 없더라구요?
있었다면 저라도 뿌려서 좀더 빠른 재설작업을 했을텐데... 몇일간 그냥 두었더니?
어느날 지나가다 보니? 차량사고가 난건지?
출입통제 라인이 해안도로쪽도 남서2길 190 집앞에도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설마설마 했던일이 벌어 진거죠?
차량이 미끌어져서 사고가 난듯 했습니다.
그후 출입통제 라인이 설치 되었구요?
그래서 몇일뒤 대천5동 사무소에 전화걸어
자초지정 설명하니 재설담당자 분께서 벌써 사고 난것은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염화칼슘 말씀드리고 집에 갈때마다 가져다 놓았나 가끔 제설함 열어 봤더니?
없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기다렸고...
오늘 저녁에 전국적으로 폭설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다시 오전10시경 대천5동 사무소에 전화해서 담당자분께 왜 안가져 놓았냐구 물었더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오늘 꼭 가져다 놓겠다고 해서 퇴근할때 오후5시경 제설함 열어보니 약속되로 가져다 놓으셨네요?
처음 말씀 드렸을때 좀더 신속히 가져다 놓으셨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담당분께서 죄송하다는 말씀과 또 즉각 행동으로 보여주신것에 남곡동 주민으로써 감사드립니다.
눈이 오면 제가 염화칼슘 뿌려서 최소한의 안전을 지켜보겠습니다.
대천5동 동사무소 오현경 담당분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좀더 신경써 주셔서 어른신들이 좀더 안전하게 걸어다닐수 있는 남곡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업무가 많으실텐데 다시금 빠른 민원처리에 남곡동 주민을 대신해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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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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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오성혁
연락처 :
041-930-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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