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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석재와 디자인이 만난 '(주)돌앤돌'
  • · 등록일 : 2019-06-05
  • · 재생시간 : 00:04:06
  • · 조회수 : 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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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 등으로 간판석, 조경석, 소품조각, 미술 장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석재가공 전문기업

/오늘 소개할 기업은 바로 ‘돌앤돌’인데요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 그리고 디자인을 접목한 ‘돌앤돌’을 지금부터 만나봅니다

/보령시 웅천석재 전문화 농공단지에 위치한 돌앤돌은 석재와 디자인의 만남을 통해
항상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려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데요

/주로 나가는 층들이 조경쪽에서 첨경물로 나가다 보니까 아파트 내지는 공원에 친화적인 작품들로 해서 사실조각 보다는 가족적인 작품 내지는 디자인적인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서 누구나 접근성이 있는 작품을 많이 만들어 놓고 첨경물로 대부분 나가는 거예요. 주문제작이 아니라 제가 미리 디자인해서 현장에 맞을만한 것들로 제작을 해놓고 주변에 있는 작가들이 만들어 놓을걸 제가 미리 수집을 해놨다가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다 멋진 작품을 선보이려 고민. 돌앤돌의 일상인데요 이번에는 폐석서 가치를 찾았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돌을 자르고 남은 자투리 돌들을 버리는데 비용을 주고 버려요.
그런부분들을 간소화 시키고 비용을 많이 쓰게하지 않기 위해서 버려지는 돌들을 가지고 그대로 생산해서 작품을 만든다거나 연필꽂이를 만든다거나 명패를 만든다거나 그런것들로 해서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도 할것이구요. 그리고 디자인하는 젊은 청년들도 디자인을 하고 판매할 수 있는 그런 일들도 많이 만들어 질거 같고 인력창출이 많이 될 거 같습니다.

/Q 아나 : 일반인들이 하면 어렵지 않을까요 전문적인 손길이 필요할 것 같은데...

/단순하게 할 수 있는 작업으로 탁상용 드릴로 작업을 할 수 있는 작업 이라던가 작게 만들어진 돌을 거기에다가 그림을 그린 다던지 탁상용 드릴로 구멍을 뚫는 작업은 노인인구나 아니면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충분히 가공이 가능 한 것들이구요.
자기생각을 아무렇게나 그림을 그려도 그건 창작물이 될 수 있거든요. 그 (작품의) 느낌을 보고 가져가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이나 이런건 필요가 없습니다.

/돌에 대한 모든 것을 가치로 담고 있는 돌앤돌은 전문 석재회사로 최고 품질의 남포오석으로 보다 멋진 작품을 선보이려 고민하고 있는데요

/버려지는 돌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 수 도 있지만 가장 저희가 중점적으로 신경을 쓰는 것은 오석의 장점을 살려서 여러가지 색깔을 표현 할 수 있는 것을 가장 많이 중점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어요. 그것을 (오석의 장점) 기점으로 해서 다른 작품들의 부속품들도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많은 자재들을 같이 활용을 하고 있죠.

/Q 아나 : 대표님 돌앤돌의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이 궁금한데요

/돌(산업)을 하시는 분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장소하고 함께 먹고 살 수 있는 곳 부가가치가 서로 정말 많아 질 수 있는 그런곳을 만들고 싶은게 제 목표예요.

/석재와 디자인의 만남 ‘(주)돌앤돌’ 기업하기 좋은 S등급 도시 보령에서 그 활약상을 더욱 기대해 봅니다
열려라!톡톡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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