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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마트 보령뉴스(5.29)
  • · 등록일 : 2015-05-29
  • · 재생시간 : 0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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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명그룹 MOU 체결 - 서해 최대 규모 리조트 조성


(스텐드업)
국내 최대 레저기업 ‘대명그룹’에서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에 서해 최대 규모의 리조트를 조성합니다.

보령시와 대명그룹은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자막) 서해 최대 규모 리조트 조성, 5000억 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대명그룹에서는 원산도 일원에 2020년까지 서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 할 30층 규모, 총 1600객실에 달하는 관광·레저·휴양시설을 조성하게 됩니다.

자막) 원산도 일원, 30층 규모 총 1600객실 관광·레저·휴양시설 조성

인터뷰) 박흥석 총괄사장/대명그룹
주변의 배후 관광지가 바쳐주기 때문에 서울에서 접근성을 감안했을 때 충분히 그 정도는 객실 수요가 필요하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도 크게 작용했는데요. 대명그룹에서 국내외 경기침체 등의 사유로 2020년 이후 투자대상으로 분류했으나 보령시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한 유치활동을 전개해 조기에 협약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자막) 보령시 다양한 유치활동 전개 조기에 협약 체결

원산도는 해저터널과 해상교량 공사가 추진되고 있어 오는 2018년이면 육지와 연결되며, 국도 77호 도로공사가 마무리되면 서해안 관광거점으로 기대되는 곳입니다.

자막) 2018년이면 육지와 연결, 서해안 관광거점으로 기대

(스텐드업)
보령시는 대천항과 원산도, 안면도를 잇는 국도 77호 개통과 함께 관광수요를 선점하고, 국내 최고의 해양관광 휴양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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