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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간 주요뉴스(12월 2일)
  • · 등록일 : 2013-12-02
  • · 재생시간 : 00: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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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보령시인터넷방송 뉴스대본
【12. 02】

주요뉴스

- 보령시가 2014년의 계획과 예산안을 위한 시정연설을 발표했습니다.
- 보령머드축제의 장기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 보령의 랜드마크인 보령문화의 전당이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 마을 도랑의 옛모습을 되찾기 위한 도랑 살리기 사업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 보령선한이웃이 제4호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 여성폭력을 추방하기 위한 결의대회 및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김샛별 입니다.

보령시가 충남다사랑카드 사업에 참여할 가맹업체와 가입자를 모집합니다.
충남 다사랑 카드 가맹업체는 카드 수수료 감면과 무이자 할부 지원, 업체 홍보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집 대상 분야는 금융, 제조, 학원, 사진 분야 등입니다.

12월 첫째 주 보령시 인터넷 방송국 비바시정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메인뉴스

#1. 시정연설

(ST) 글로벌 관광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보령시가 2014년도에 힘찬 전진을 위한 시정연설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이시우시장은 제166회 보령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2014 시정연설을 발표했습니다.

- 자 막 : 이시우 시장, 2014년도 계획 및 예산안 발표

이시우시장은 ´민선5기에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대규모 국책사업과 중부발전 본사이전, 보령해양경찰서 신설확정 등 지역성장 동력이 확충´되고 있다면서 올해 새로운 변화가 약속된 미래로 이어져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시우 시장 / 보령시청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문화관광의 인프라 확충과 새로운 테마를 발굴하는데도 힘써왔습니다.

이날 발표된 시정연설 중 분야별 주요시책으로는

첫째, 기업유치, 마을기업 육성 등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건설
둘째, 사통팔달 광역 접근성 개선 및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의 상생 발전하는 조화와 균형의 명품도시 건설
셋째, 보령머드축제 콘텐츠개발 및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조성 등 오감만족의 테마가 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넷째, 복지급여 효율성 강화, 초-중학교 전체 무상급식 등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복지환경도시 건설
다섯째, 농수축산업의 체질 강화, 정책 숲 나무가꾸기 사업 추진 등 지속 가능한 농어업 녹색도시 조성
여섯째, 현장행정 강화, 건정재정 육성 등 시민과 소통하는 공정한 행복도시 건설 등입니다.

한편, 보령시는 내년 살림을 꾸려나갈 2014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 자 막 : 2014년 보령시 총 예산 5,068억원... 의회 제출

내년 예산안은 일반회계 4천362억 원으로 금년에 비해 245억 원이 증가했으나 특별회계에서 290억 원이 줄어든 706억 원으로 총예산액 5천68억 원 입니다.

#2. 보령머드축제 심포지엄

(ST) 대한민국 대표축제와 명예대표축제를 지낸 보령머드축제가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심포지엄을 가졌습니다.

글로벌 명품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의 향후 발전전략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글로벌 보령머드축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 자 막 : 보령머드축제, 세계화 및 발전방안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융성의 시대! 보령머드축제 세계적인 통섭의 축제로 진화를 위한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학계 교수 및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돼 보령머드축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박정배 교수 / 청운대학교
머드축제에 여러가지 예산을 투입해 새로 만들기 보다는 강한이벤트는 잘 된 것은 유지하되 새로운 것을 늘 첨가하는 그런 부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년과 다른 올해의 새로운 모습.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속의 축제로 거듭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 1998년 제1회 보령머드축제를 개최했으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로 선정됐습니다.

또한 보령머드축제는 브라질의 리우카니발축제, 독일의 맥주축제, 일본의 삿포로 눈축제,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와 함께 세계5대 축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3. 보령문화의 전당 개관

(ST) 전통시장 상권회복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건설된 보령문화의 전당이 공사 4년 3개월만에 개관했습니다.

보령의 역사와 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보령문화의 전당이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 자 막 : 보령의 랜드마크, 보령문화의 전당 개관

이번에 개관한 보령문화의 전당은 대천역사 이전에 따른 도시공동화를 예방하고자 건설됐으며 박물관, 과학관 전시, 공연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보령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 인터뷰 : 이시우 시장 / 보령시청
쾌적하고 드넓은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춤으로서 문화와 함께하는 풍요롭고 여유로운
도심생활을 만끽하도록 배려했습니다.

보령문화의 전당은 총사업비 601억 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설됐으며, 보령의 선사시대부터 근, 현대사에 이르는 향토사를 담고 있는 보령박물관과 보령최초의 갯벌생태 과학관, 아름다운 보령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홍보관이 있습니다.

- 자 막 : 보령문화의 전당,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

또한, 보령출신 예술가들의 문학세계를 전시한 보령문학관과 강당, 야외공연장, 북카페 등 복합문화시설 등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내년 2월 28일까지 ´보령의 믿음´ 이라는 주제로 성주사지 유물, 구츨라프 유물, 민간신앙 유물 등 97점을 특별전시하며 국립중앙박물관 등 6개 기관에서 436점의 유물을 대여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단신뉴스
(ST) 이번 주 보령에서는 도랑 살리기 사업과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이 있었으며, 여성폭력추방 결의대회 및 캠페인 있었습니다. 주요 단신입니다.

#4. 도랑 살리기 준공식

보령시가 마을별로 실시한 도랑 살리기 사업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 자 막 : 주요하천 대상, 도랑 살리기 사업으로 옛 모습 찾아

도랑 살리기 사업은 그동안 지역내 하천관리가 되지 않아 물 흐름이 좋지 않고, 각종 쓰레기와 오수로 수질 악화는 물론 미관까지 저하되어 옛 하천을 모습을 되찾고자 실시한 사업입니다.

도랑 살리기 사업 참여 마을은 웅천읍 성동리, 주포면 보령리, 주교면 송학리와 신대리 입니다.

#5.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

(사)보령선한이웃이 제4호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 자 막 : 보령선한이웃, 제4호 사랑의 집 전달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자를 위해 4,600만원을 들여 59㎡의 사랑의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보령선한이웃은 바자회 수익금과 후원금품, 지원금을 모아 2009년 첫 번째 사랑의집짓기를 시작했으며 현재 4체의 주택을 전달했습니다.

#6. 여성폭력 추방 결의대회 및 캠페인

보령시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여성 대상 성희롱 및 성폭력 추방을 위한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 자 막 : 여성폭력 추방 결의대회 및 캠페인 전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이날 참석자들은 여성폭력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성폭력예방을 알리기 위한 거리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성폭력 추방 주간으로 정해져 매년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정알림
(ST) 다음은 금주의 주요 시정 알리미 입니다.

아나운서

(ST) 마무리인사

보령시가 지역 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금연구역을 지정, 고시했습니다.

흡연금지구역은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 50m 이내이며 내년 5월 1일부터는 금역구역에서 흡연시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12월 첫째주 보령시 인터넷 방송국 비바시정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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