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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보령 일주일살기 후기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 일주일살기 후기
작성자 강** 등록일 2024-05-04 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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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퇴직을 앞두고 있고 4년전에 퇴직한 남편과 퇴직후의 삶을 연습하는 차원에서 살아보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첫단추가 보령이었어요. 나이가 좀 있는지라 신청을 하면서도 반신반의했고 될꺼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고맙게도 뽑아 주셔서 일주일을 보령에서 살아봤네요. 아무래도 지원을 받으며 다니는거라 과제에 신경쓰고 하다보니 좀 부담스럽고 힘든면이 있긴했어요. 사진찍다 영상찍다 메모하고 스템프투어 인증하고. 세상에 꽁짜가 어딨니ㅋㅋㅋㅋ 실감났어요. 그래도 감사하죠. 이런기회가 있으니 일주일씩이나 휴가를 내서 살아보기를 하죠. 그거야 내문제이고 암튼 충남 보령군 덕분에 잘 보냈어요. 너무 오랜만에 보는 대천과 무창포바다가 첫번째로 인상적이었고 그 핫하다는 청보리밭도 좋았습니다. 젊은이들 하는거 다 해보려고 되지도 않는 포즈에 영상도 찍도 잼나는 일정이었어요. 첫날 비가오는데도 죽도 상화원의 아름다운 경치와 개화예술공원의 전시관과 조경 그리고 리리스카페까지 너무 좋은 기억들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이 나이에 경험하지 못했던 카라반 1박도 정말 기억에 남는 일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 군데군데 예쁜 카페들과 어디를 보든 아름다운 마운틴뷰, 오션뷰 정말 힐링했습니다.
여러차례 문의전화에도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 주던 관광과 주무관님께도 정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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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관광과
담당자 :
김성희
연락처 :
041-930-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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